수능 수험표 분실 대처법, 상황별로 다릅니다
수능 수험표·신분증을 분실했을 때 상황별 재발급 절차와 비상 대처법을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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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수능 일정부터 확인하세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2026년 11월 19일 목요일에 치러집니다. 예비소집일은 하루 전인 11월 18일 수요일입니다.

예비소집일에는 수험생이 직접 시험장을 찾아가 교실과 자리 배치를 확인합니다. 당일 아침 길을 헤매는 상황을 막기 위한 절차입니다.
수험표는 보통 이 예비소집일 전후로 학교나 시험장에서 배부됩니다. 재학생은 학교를 통해 받고, 졸업생이나 검정고시 출신은 원서 접수 기관에서 받습니다.
수험표를 받은 뒤에는 사진을 찍어 휴대폰에 저장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분실했을 때 재발급 과정에서 이 사진이 큰 역할을 합니다.
예비소집일에 확인해야 할 것
교실 위치와 건물 입구, 화장실 위치까지 미리 봐두면 당일 동선이 줄어듭니다. 대중교통으로 갈 경우 소요 시간도 이날 실제로 재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험표를 분실한 상황: 사진 유무에 따라 대처가 다릅니다
수험표를 잃어버렸다면 가장 먼저 수험표 사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휴대폰에 저장된 사진 한 장이 재발급 속도를 크게 좁혀줍니다.
사진이 있다면 신분증과 함께 시험장 관리본부로 가면 됩니다. 오전 8시까지 방문하면 현장에서 수험표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이 없는 경우에도 시험을 못 보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임시 수험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임시 수험표 발급은 사진이 있는 경우보다 확인 절차가 늘어납니다. 그만큼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일찍 도착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관리본부를 먼저 찾아야 하는 이유
교실 담당 교사가 아니라 시험장 관리본부가 재발급을 처리합니다. 입구에서 안내 요원에게 위치를 물으면 바로 알려줍니다.
신분증을 분실한 상황: 대체 서류로 입실할 수 있습니다
신분증을 잃어버렸다면 당일 아침에 새로 만들 시간은 부족합니다. 대신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주민센터에서 재발급을 신청했다면 그 자리에서 받는 '발급신청 확인서'를 챙깁니다. 이 확인서만으로도 본인 확인 서류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센터를 들를 시간조차 없다면 집에 있는 다른 신분증을 찾아봅니다. 학생증, 여권, 청소년증처럼 사진과 생년월일이 있는 서류면 됩니다.
재학증명서나 학교생활기록부처럼 학교에서 발급한 서류도 쓰일 수 있습니다. 다만 사진이 없는 서류는 단독으로는 인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체 신분증으로 쓸 수 있는 서류
- 주민센터 발급신청 확인서
- 학생증, 여권, 청소년증
- 사진이 붙은 학교 발급 서류
어떤 서류든 사진과 이름, 생년월일이 함께 있어야 본인 확인이 됩니다. 애매하다면 시험장 관리본부에 미리 전화로 물어보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지각 위기 상황: 교통 문제가 생겼을 때 대처법
입실 마감 시간은 오전 8시 10분입니다. 이 시간을 넘기면 시험장에 들어가지 못하므로 지각 위기라면 시간을 먼저 계산해야 합니다.
도로가 막히거나 대중교통이 끊겨 도착이 불확실하다면 112나 119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수능 당일에는 수험생 이동을 돕는 체계가 가동됩니다.
경찰차나 구급차의 도움을 받으려면 위치와 상황을 최대한 정확하게 설명합니다. 몇 시까지 어디에 도착해야 하는지 먼저 말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자차나 택시로 이동 중 사고나 고장이 생겼을 때도 같은 번호로 연락합니다. 혼자 해결하려다 시간을 더 쓰는 것보다 바로 신고하는 쪽이 빠릅니다.
막혔을 때 상황별 대처
대중교통이 끊겼다면 가까운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112에 전화합니다. 위치만 말해도 경찰이 가장 빠른 이동 수단을 연결해줍니다.
도로에서 차가 전혀 안 움직인다면 차를 세우고 119에 연락하는 것이 낫습니다.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라면 안내를 받아 직접 뛰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비소집일에 챙겨야 할 준비물 체크리스트
예비소집일부터 수능 당일까지 챙길 것을 미리 적어두면 아침에 허둥대지 않습니다. 아래 목록을 그대로 저장해두고 하나씩 지워가며 확인합니다.

- 수험표 원본과 수험표 사진 (휴대폰 저장)
- 신분증 원본과 대체 신분증 여분
- 시험장까지 이동 경로와 예상 소요 시간
- 관리본부 위치와 비상 연락처(112, 119)
- 필기구, 아날로그 시계 등 반입 가능 물품
이 목록은 예비소집일에 한 번, 수능 전날 밤에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 확인하면 당일 아침에 찾는 시간이 줄어듭니다.
수험표와 신분증은 가방 안쪽 같은 자리에 함께 넣어두는 것을 권합니다. 따로따로 넣으면 한쪽만 챙기고 나오는 실수가 생기기 쉽습니다.
가족이나 보호자가 함께 확인할 것
보호자가 있다면 출발 전 수험표와 신분증 소지 여부를 한 번 더 물어봐줍니다. 본인은 긴장한 상태라 놓치는 것을 옆에서 챙겨주면 도움이 됩니다.
입실 마감 시간과 시험장 도착 전략
입실 마감은 오전 8시 10분이지만 이 시각에 맞춰 도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재발급이나 서류 확인이 필요하면 추가 시간이 들기 때문입니다.
수험표나 신분증에 문제가 없는 경우에도 교통 상황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평소보다 이르게 출발해 여유 시간을 만들어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시험장 주변은 수능 당일 오전에 차량이 많이 몰립니다. 대중교통이 가능한 지역이라면 자차보다 대중교통이 더 안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관리본부 위치를 모른다면 입구 안내 요원에게 바로 물어봅니다. 수험표나 신분증 문제는 교실이 아니라 관리본부에서 처리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도착 후 가장 먼저 할 일
시험장에 도착하면 교실로 가기 전에 수험표와 신분증을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문제가 있다면 교실로 이동하기 전에 관리본부에 먼저 들르는 것이 순서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험표 사진도 없고 신분증도 없으면 어떻게 하나요?
관리본부에 본인임을 설명하고 확인 절차를 거치면 됩니다.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으니 최대한 일찍 도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비소집일에 못 가면 수능을 못 보나요?
예비소집일 불참 자체가 응시 자격을 없애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험장 위치를 미리 확인하지 못해 당일 길을 헤맬 위험이 커집니다.
주민센터가 문을 닫은 시간에 신분증을 잃어버리면 어떻게 하나요?
그 경우라면 학생증이나 여권 같은 다른 신분증을 먼저 찾아봅니다. 가족 명의 서류는 인정되지 않으니 본인 명의 서류만 사용해야 합니다.
입실 마감 시간을 넘기면 정말 시험을 못 보나요?
입실 마감은 오전 8시 10분으로 정해져 있어 이 시각을 넘기면 입실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각 위기가 느껴지는 순간 112나 119에 바로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험표 재발급을 받으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교실이 아니라 시험장 관리본부로 가야 합니다. 오전 8시까지 사진과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재발급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