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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통화화면, 기종·상황별로 무엇이 다른가

갤럭시 통화화면이 안 바뀌거나 사진·녹음 표시가 안 뜨는 상황을 기종별로 정리했다

7개 섹션

스마트폰 화면에 전화 통화 화면이 표시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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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통화화면이 원하는 대로 안 나온다면 먼저 기기 종류부터 확인해야 한다. 일반 갤럭시, 폴더블, 구형 모델이 메뉴 위치와 지원 기능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갤럭시 통화화면, 기종부터 확인해야 하는 이유

삼성 전화 앱은 기종마다 통화화면 구성이 조금씩 다르다. 같은 설정을 켜도 화면에 나타나는 정보량이 다를 수 있다.

휴대폰 설정 메뉴를 손가락으로 터치하는 모습

일반 갤럭시 vs 폴더블 기본 설정 차이

일반 바형 갤럭시는 통화화면이 전체 화면 하나로 뜬다. 폴더블은 커버 화면과 메인 화면에서 각각 다른 레이아웃으로 표시된다.

폴더블을 접은 채로 받으면 커버 화면용 간략 정보만 보이는 경우가 흔하다. 펼치면 발신자 사진과 통화 옵션이 모두 나타난다.

이 차이를 모르고 "사진이 안 뜬다"고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접힌 상태와 펼친 상태를 각각 확인해 보는 게 먼저다.

기종을 특정하지 않고 검색한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면 메뉴가 안 보일 수 있다. 자기 기기의 설정 앱에서 직접 검색어로 찾는 편이 정확하다.

통화 녹음 중 화면 안내가 뜨지 않는 경우

녹음은 진행되는데 화면에 녹음 표시가 안 뜬다면 알림 권한이나 화면 표시 설정이 꺼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녹음 자체와 화면 표시는 별개 설정이다.

녹음 안내 문구가 사라지는 체크리스트

아래 순서대로 확인하면 대부분 해결된다. 하나씩 켜져 있는지 직접 눌러서 확인하자.

  • 전화 앱 > 더보기(점 3개) > 설정 > 통화 녹음 메뉴에서 자동 녹음이 켜져 있는지
  • 같은 메뉴 안 통화 화면 표시 옵션이 함께 켜져 있는지
  • 배터리 최적화 설정에서 전화 앱이 절전 대상에서 제외돼 있는지
  • 최근 업데이트 이후라면 설정값이 초기화되지 않았는지

배터리 절전 앱이나 청소 앱을 함께 쓰는 경우 전화 앱 권한이 자동으로 꺼지기도 한다. 이런 앱을 쓴다면 예외 목록에 전화 앱을 추가해 둔다.

설정을 다 켰는데도 안 뜬다면 전화 앱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갤럭시 스토어에서 업데이트 항목을 따로 확인하는 게 좋다.

발신자 사진·이름이 표시되지 않는 경우

저장된 연락처인데도 통화화면에 이름 대신 번호만 뜬다면 연락처 동기화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사진과 이름은 각각 다른 원인으로 안 뜬다.

연락처 사진이 뜨지 않을 때 점검 순서

이름은 뜨는데 사진만 안 뜨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연락처 앱에서 사진이 실제로 저장돼 있는지부터 확인한다.

구글 계정과 삼성 계정에 같은 연락처가 중복 저장돼 있으면 어느 쪽 사진을 불러올지 꼬이기도 한다. 하나의 계정으로 정리하면 대부분 해결된다.

이름과 사진 둘 다 안 뜬다면 전화번호부 자체가 최신 상태로 동기화되지 않은 것이다. 설정 > 계정 및 백업에서 연락처 동기화를 한 번 껐다 켜본다.

스팸 번호로 등록된 번호는 이름 대신 경고 문구가 우선 표시된다. 저장한 지인인데도 이런 문구가 뜬다면 스팸 차단 앱의 데이터베이스를 의심해야 한다.

구형 기기, One UI 버전이 낮은 경우

기기가 오래됐다면 최신 안내에서 말하는 메뉴 이름이나 위치가 실제 화면과 다를 수 있다. 메뉴 이름보다 기능 설명으로 검색하는 편이 낫다.

One UI 낮은 기기에서 메뉴 찾는 법

설정 앱 상단 검색창에 "통화 화면"이라고 직접 입력해 보자. 버전이 달라도 관련 항목이 검색 결과로 뜨는 경우가 많다.

일부 구형 기기는 통화화면 커스터마이징 항목 자체가 없을 수도 있다. 이 경우는 설정이 아니라 기능 미지원이므로 다른 방법을 찾아도 소용없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남아 있다면 먼저 적용하는 게 우선이다. 업데이트 후에야 새로 생기는 통화화면 옵션도 있다.

업데이트를 이미 최신으로 유지 중인데도 없다면 모델 자체의 한계로 봐야 한다. 무리하게 타사 앱을 설치하기보다는 기본 기능 범위에서 조정하는 게 안전하다.

통신사 전화 앱을 함께 쓰는 경우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별도 전화 앱을 기본 앱으로 설정해 뒀다면 삼성 통화화면 설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두 앱 중 하나만 기본으로 동작하기 때문이다.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는 손 모습

기본 전화 앱으로 되돌리는 방법

설정 > 앱 > 기본 앱 > 전화 앱 항목에서 현재 어떤 앱이 지정돼 있는지 확인한다. 통신사 앱으로 돼 있다면 삼성 전화 앱으로 바꿔야 한다.

바꾼 뒤에도 화면이 그대로라면 기존 통신사 앱의 스팸 차단 기능이 백그라운드에서 화면을 덮어쓰고 있을 수 있다. 해당 앱의 알림 표시 권한을 꺼본다.

두 앱을 동시에 켜 두면 발신자 표시가 충돌해 화면이 깜빡이거나 정보가 섞여 보이기도 한다. 둘 중 하나는 완전히 비활성화하는 편이 깔끔하다.

통신사 앱 쪽 스팸 차단이 꼭 필요하다면, 통화화면 커스터마이징은 포기하고 차단 기능만 쓰는 절충도 가능하다.

폴더블·갤럭시워치 연동 시 화면이 다르게 보이는 경우

워치로 전화를 받을 때 통화화면 정보가 휴대폰과 다르게 보인다면 워치 자체의 표시 방식 때문이다. 워치는 화면이 작아 정보를 줄여서 보여준다.

워치에서 통화화면이 안 뜰 때

워치에 사진이 안 뜨는 건 대부분 정상이다. 워치용 전화 앱은 이름과 번호 정도만 표시하도록 설계된 경우가 많다.

워치와 휴대폰의 연결이 불안정하면 통화 자체가 지연되면서 화면 전환도 늦어진다. 블루투스 연결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게 순서다.

폴더블을 접은 채 워치와 같이 쓰는 경우 어느 화면이 우선순위를 가질지 헷갈릴 수 있다. 이때는 휴대폰을 펼쳐서 받는 편이 정보 확인에 유리하다.

워치 소프트웨어도 별도로 업데이트가 필요하다. 휴대폰만 최신이고 워치가 오래됐다면 통화화면 관련 기능이 서로 안 맞을 수 있다.

자주 묻는 질문

Q. 통화화면 배경사진을 바꿀 수 있나요?
전화 앱 설정 안에서 배경 이미지를 지정할 수 있는 항목이 있는 기종이 있다. 없는 기종이라면 갤럭시 테마 스토어에서 관련 테마를 받아야 한다.

Q. 스팸 문구가 계속 잘못 뜹니다.
스팸 데이터베이스는 통신사나 앱 서버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개인이 바로 수정할 수 없다. 해당 번호를 직접 연락처에 저장해 두면 이름이 우선 표시된다.

Q. 설정을 바꿨는데 재부팅해도 원래대로 돌아갑니다.
일부 절전 앱이나 보안 앱이 설정을 강제로 되돌리는 경우가 있다. 최근 설치한 앱을 하나씩 꺼보면서 원인을 좁혀가야 한다.

Q. 앱스토어에 있는 통화화면 앱을 꼭 써야 하나요?
기본 기능만으로 충분하다면 굳이 추가 설치할 필요는 없다. 다만 화면 접근 권한을 요구하는 앱이 많아 설치 전 권한 항목을 꼭 확인해야 한다.

Q. 기종을 바꾸면 통화화면 설정도 그대로 옮겨지나요?
스마트 스위치로 데이터를 옮겨도 통화화면 관련 설정은 새 기기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옮긴 직후 설정 메뉴를 한 번씩 점검하는 게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