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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저장공간 부족할 때 정리 순서, 이것부터 하세요

구글 저장공간이 가득 찼을 때 무엇이 용량을 먹는지 확인하고, 휴지통부터 포토까지 순서대로 비우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7개 섹션

저장공간 가득 참 경고가 떠 있는 스마트폰 화면
이 글의 차례 · 7개 섹션

구글 저장공간 부족 알림이 떴다면 먼저 서비스별 사용량부터 확인하세요. 순서는 휴지통과 스팸 비우기, 지메일 큰 첨부파일 삭제, 드라이브 대용량 파일, 포토 용량 절약 변환입니다.

그래도 모자라면 유료 전환을 따져 봅니다. 아래에서 각 단계의 이유와 막혔을 때의 해결을 차례로 설명합니다.

무료 15GB는 지메일·드라이브·포토가 함께 씁니다

한 계정에 용량 하나입니다

무료로 주어지는 15GB는 서비스마다 따로 있지 않고 계정 하나에 묶여 있습니다. 지메일, 구글 드라이브, 구글 포토가 같은 용량을 나눠 씁니다.

노트북 화면에 열려 있는 받은편지함과 첨부파일 목록

그래서 메일을 거의 쓰지 않아도 사진 백업이 쌓이면 가득 찰 수 있습니다. 사진을 올리지 않아도 큰 첨부파일이 든 메일이 많으면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한 곳만 정리해서는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총량보다 비중을 먼저 봅니다

용량이 차는 원인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업무 메일이 많은 사람은 지메일이, 영상을 자주 찍는 사람은 포토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중이 큰 곳부터 손대야 같은 수고로 더 많이 비워집니다. 그래서 정리보다 확인이 먼저입니다.

2021년 6월 1일 이후 백업분만 용량에 잡힙니다

기준일 전후로 계산이 다릅니다

구글 포토는 2021년 6월 1일 이후에 백업한 사진과 영상만 저장공간에 잡습니다. 그 전에 고화질로 백업한 것은 용량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고화질 백업이 무제한이었고 이 정책이 기준일에 바뀌었습니다. 지금 용량이 빠르게 차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래된 사진을 지워도 숫자가 거의 줄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우려면 기준일 이후 분량을 봅니다

용량에 잡히지 않는 사진을 지우면 노력만 들고 여유 공간은 그대로입니다. 최근 몇 년간 찍은 영상이나 연사 사진 쪽을 먼저 살피는 편이 낫습니다.

기준일 이후 분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포토 자체에서 한 번에 알기 어렵습니다. 다음 단계의 서비스별 확인 화면을 함께 보세요.

서비스별 사용량은 one.google.com/storage에서 확인합니다

접속하고 볼 항목

브라우저에서 one.google.com/storage에 접속해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서비스별 사용량이 나옵니다. 지메일, 드라이브, 포토가 각각 얼마나 쓰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화면 구성은 시기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 있습니다. 항목 이름이 달라 보여도 서비스별 구분은 같은 방식으로 확인됩니다.

가장 큰 막대부터 정리하면 됩니다.

정리 후에도 숫자가 늦게 바뀔 수 있습니다

파일을 지운 직후에는 사용량이 바로 줄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휴지통에 남아 있으면 계속 용량으로 잡히기 때문입니다.

반영 시간은 조건에 따라 다릅니다. 지우고 나서 휴지통까지 비운 뒤에 다시 확인하세요.

정리 순서는 휴지통, 지메일, 드라이브, 포토입니다

1단계: 휴지통과 스팸부터 비웁니다

지워도 휴지통과 스팸함에 남은 항목은 용량을 차지합니다. 가장 쉽고 위험이 적어서 맨 처음에 합니다.

지메일의 휴지통과 스팸함, 드라이브의 휴지통을 각각 비우면 됩니다. 비운 뒤에는 복구가 어려우니 필요한 것이 없는지만 훑어보세요.

2단계: 지메일에서 큰 메일을 찾아 지웁니다

지메일 검색창에 larger:10M을 입력하면 10MB보다 큰 메일만 나옵니다. 용량을 크게 차지하는 첨부파일을 한 번에 찾는 방법입니다.

목록을 훑어 불필요한 메일을 선택해 삭제하고, 필요한 첨부는 먼저 내려받아 둡니다. 삭제 후에는 휴지통도 다시 비워야 합니다.

3단계: 드라이브의 대용량 파일을 정리합니다

드라이브는 저장공간 사용량 순으로 파일을 정렬해 볼 수 있습니다. 위쪽에 오는 큰 영상과 압축 파일, 오래된 백업 파일부터 확인합니다.

다른 사람이 공유해 준 파일은 내 용량으로 잡히는지 여부가 소유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내가 소유한 파일을 중심으로 보세요.

4단계: 포토는 저장용량 절약으로 변환합니다

포토 설정에는 기존 원본을 저장용량 절약 화질로 바꾸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 한 장당 용량이 줄어서 효과가 큰 편입니다.

다만 원본 화질을 되돌리기 어렵다고 안내되므로 실행 전에 구글의 공식 설명을 확인하세요. 원본이 꼭 필요한 사진은 따로 보관한 뒤에 진행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복사해 쓰는 체크리스트

  • one.google.com/storage에서 서비스별 사용량 확인
  • 지메일 휴지통·스팸함 비우기, 드라이브 휴지통 비우기
  • 지메일 검색창에 larger:10M 입력 후 불필요한 메일 삭제
  • 드라이브에서 용량 큰 순으로 정렬해 불필요한 파일 삭제
  • 포토에서 저장용량 절약으로 변환, 이후 다시 사용량 확인

꽉 차면 백업이 멈추고 메일에 문제가 생깁니다

서비스마다 나타나는 증상

저장공간이 가득 차면 포토 백업과 드라이브 업로드가 멈춥니다. 지메일은 송수신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책상 위 스마트폰에 펼쳐진 사진 갤러리

특히 메일은 중요한 연락을 놓칠 수 있어서 가장 먼저 여유를 확보해야 합니다. 상대방 쪽에서 반송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사진 백업이 멈추면 폰을 잃어버렸을 때 최근 사진이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막혔을 때 확인할 상황

  • 지웠는데 용량이 그대로일 때: 휴지통을 비웠는지 확인하고, 지운 것이 2021년 6월 1일 이전 백업분은 아닌지 봅니다.
  • larger:10M 결과가 거의 없을 때: 지메일 비중이 낮다는 뜻이므로 드라이브와 포토 쪽을 먼저 봅니다.
  • 백업이 계속 멈춰 있을 때: 사용량이 한도 아래로 내려왔는지 확인한 뒤 앱을 다시 실행해 보세요.

유료 전환은 정리 후에도 모자랄 때 판단합니다

전환을 따지는 기준

정리 순서를 모두 거쳤는데도 곧 다시 차오른다면 유료 전환을 고려할 때입니다. 사진과 영상을 계속 찍어 올리는 사람은 정리해도 금방 되돌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한 번 정리로 여유가 생기고 증가 속도가 느리면 무료로 버틸 수 있습니다. 판단은 정리 후 사용량과 한 달 동안의 증가 폭으로 합니다.

요금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합니다

블로그 기준으로는 100GB가 월 2,400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금은 시기와 국가, 결제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이 금액을 그대로 믿으면 안 됩니다.

결제 전에 구글 원(Google One) 공식 페이지에서 현재 요금과 용량 구성을 직접 확인하세요.

계정을 여러 개 만드는 방법은 피합니다

무료 용량을 늘리려고 계정을 여러 개 만들어 쓰는 방법이 거론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약관 위반 소지가 있어서 권하지 않습니다.

계정이 제한되면 메일과 사진이 함께 묶일 수 있으니 위험이 더 큽니다.

자주 묻는 질문

구글 저장공간 15GB는 서비스마다 따로 주어지나요?

아닙니다. 지메일, 드라이브, 포토가 한 계정의 15GB를 함께 씁니다. 어느 한 서비스가 많이 쓰면 다른 서비스가 쓸 공간이 줄어듭니다.

2021년 6월 1일 이전 사진도 용량을 차지하나요?

그날 이전에 고화질로 백업한 사진과 영상은 용량에 잡히지 않습니다. 용량에 잡히는 것은 2021년 6월 1일 이후에 백업한 분량입니다.

어디서 서비스별 사용량을 볼 수 있나요?

one.google.com/storage에서 확인합니다. 로그인하면 지메일, 드라이브, 포토별 사용량이 나뉘어 보입니다.

가장 먼저 지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휴지통과 스팸함입니다. 위험이 적고 쉬워서 첫 단계로 적합합니다. 그다음은 지메일 larger:10M 검색, 드라이브 대용량 파일, 포토 저장용량 절약 변환 순입니다.

100GB 요금은 월 2,400원이 맞나요?

블로그 기준으로 알려진 금액이라 현재 요금과 다를 수 있습니다. 결제 전에 구글 원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